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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선빈이 코인 열차에 탑승한 흙수저 직장인으로 공감대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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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은 '돈을 벌고 싶다'는 단순하지만 절박한 욕망으로 버티는 흙수저 직장인 정다해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스틸컷만으로도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첫 등장부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이선빈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오는 9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