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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OST 가창으로 또 한 번 특급 활약을 펼친다.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낮에는 정셋빵집을 운영하지만 새벽이 되면 악마로 깨어나는 정선지 역을 맡아 기쁨, 고독, 희망 등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낸 1인 2역 열연으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에 이어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타이틀롤로서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마친 만큼, 영화, 드라마, OST를 넘어 장르를 불문하고 앞으로도 계속될 다양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임윤아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23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