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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풍속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카툰(한 컷짜리 만화) 전시가 열린다.
전시에서는 풍속화처럼 큰 배경에 작은 인물들을 배치하고, 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몸짓을 강조한 카툰 80여점이 소개된다.
성 작가는 성신여대에서 미술학 석사, 상명대에서 만화영상학 석사 학위를 받고 만화 연출 분야를 연구했다. 청주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이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까지 한국만화웹툰학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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