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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 2세의 엄청난 근육 몸매가 최초 공개된다.
영상에 공개된 '똑이'의 몸은 아직 아기인데도 선명하게 갈라진 근육이 아빠와 닮아 감탄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남자 김병만, 김병만 주니어"라고 소개한 뒤, "완전 군살이 없는 갈라진 근육 있지 않나. 앞가슴에 근육 형태가 잡혀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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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레전드 김병만과 2세들의 새로운 일상이 담길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8월 25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