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린(이세진)과 이수(전광철)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어느 한 쪽의 잘못으로 헤어지는 게 아니다. 서로의 음악에 대한 존중은 여전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하는 사이"로 설명했다.
|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 '프렌들린'을 발표하며 부부가수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현재 한 소속사(325E&C)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혼과 상관없이 현 소속사에서 각각의 활동을 이어 나갈 것으로 알려진다. 올해 예정된 연말 공연도 그대로 진행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