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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에일리와 남편 최시훈이 신혼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거실 소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라이언은 소파를 보며 "딱 봐도 저렴한 소파가 아니다. 200~300만 원도 아니다. 이건 2만7천 불짜리"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화 약 3750만 원에 달하는 가격이다.
이에 에일리는 "맞아요. 4~5장 정도"라며 가격을 인정했고, "천도 비싸고 모듈이라 피스를 다 고를 수 있다. 등받이 각도도 조절 가능하다"며 직접 시연을 보였다.
또 에일리는 "앞동에는 시어머니가 산다. 여기가 시훈 씨가 살던 동네"라며 생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