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뜻 깊은 마침표를 찍으며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에녹은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와 각종 방송 출연까지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일본으로 진출해 지난달 디지털 싱글 '君は薔薇より美しい(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워)'와 'また逢う日まで(다시 만나는 날까지)'를 발매해 현지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에는 국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수와 뮤지컬 배우라는 '본업 천재'로도 더욱 바쁘게 움직이며 팬들을 만날 계획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