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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준수가 생애 첫 '형제 단독 여행'에 나선다.
준수가 준비한 '탁준형제' 여행의 첫 목적지는 바로 순천 드라마 촬영장. 준수는 "실제 드라마 촬영장을 체험해보고 싶다"며 이 곳을 선정한 이유를 밝힌다. 배우를 꿈꾸는 두 형제는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에서 박보검, 최대훈의 명장면을 따라 하며 즉석 연기 연습에 돌입한다. 대본에 몰입한 형제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과 아버지 이종혁도 눈을 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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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탁수와 준수의 첫 여행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 멱살잡이까지 한 형제의 첫 여행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늘(24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