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정화가 가수 유은성과의 결혼 12주년을 자축했다.
24일 김정화는 "벌써 12년... 곁에서 묵묵히 내 편이 되어주는 여보가 있어 기쁘고 슬프고 행복하고 아프고...슌ㅎㅎ 앞으로 10년도 잘 부탁해요. 사랑해요. 지금처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라며 12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결혼기념일을 보낸 모습. 이에 유은성도 "간병인 하지 말고 배필로 오래오래 함께하자"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마음을 전했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