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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 임효성 부부가 이혼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임효성은 "그때는 사랑했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면서 "그리고 사람도 달라졌다. 그때는 너무 착했다. 지금은 악마다"면서 슈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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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예를 들어, 우리가 진짜 이혼을 했으면 아이들은 누가 데려가고 양육비는 누가 내고 멀어져야 하고 안 봐야 하지 않나"고 했다. 임효성은 "그게 합의가 안 돼서 지금 붙어 있는 거다"면서 "우리가 서로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 보단 더 중요한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런 결정이 쉽지가 않다. 복잡하더라"며 자신들을 위한 선택이 아닌 아이들을 우선으로 하는 선택을 했음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