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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임효성, 이혼 의혹에 “양육합의가 안돼 붙어있는 것…그땐 사랑했고 지금은 악마 같다”

기사입력 2025-08-27 14:17


슈♥임효성, 이혼 의혹에 “양육합의가 안돼 붙어있는 것…그땐 사랑했고 지…

슈♥임효성, 이혼 의혹에 “양육합의가 안돼 붙어있는 것…그땐 사랑했고 지…

슈♥임효성, 이혼 의혹에 “양육합의가 안돼 붙어있는 것…그땐 사랑했고 지…

슈♥임효성, 이혼 의혹에 “양육합의가 안돼 붙어있는 것…그땐 사랑했고 지…

슈♥임효성, 이혼 의혹에 “양육합의가 안돼 붙어있는 것…그땐 사랑했고 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 임효성 부부가 이혼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의 쇼츠 영상에는 "결혼 생활 4년+친구 생활 11년(?)"이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효성은 "결혼 생활 만 4년"이라고 하자, 슈는 "결혼 생활 4년, 친구 생활 11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효성은 "그때는 사랑했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면서 "그리고 사람도 달라졌다. 그때는 너무 착했다. 지금은 악마다"면서 슈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슈♥임효성, 이혼 의혹에 “양육합의가 안돼 붙어있는 것…그땐 사랑했고 지…
또한 "슈 부부 이혼설의 진실"이라며 이혼설에 대해 언급하는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두 분이 이혼을 했거나 별거를 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하자, 슈는 "기사를 엄청 봤다. '이혼을 했다', '이혼 한 게 아니더라'. 사람들이 나를 보면 항상 '혹시 남편 분이랑 뭐...'라는 이야기를 진짜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를 들어, 우리가 진짜 이혼을 했으면 아이들은 누가 데려가고 양육비는 누가 내고 멀어져야 하고 안 봐야 하지 않나"고 했다. 임효성은 "그게 합의가 안 돼서 지금 붙어 있는 거다"면서 "우리가 서로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 보단 더 중요한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런 결정이 쉽지가 않다. 복잡하더라"며 자신들을 위한 선택이 아닌 아이들을 우선으로 하는 선택을 했음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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