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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배우 박수영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예술의 전당과 일본 신국립극장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원작·연출 정의신)에 출연한다.
'야끼니꾸 드래곤' 정의신 연출은 "박수영은 작품 분석력이 뛰어나다. 모든 장면을 맛깔스럽게 살려내고 캐릭터를 특별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야끼니꾸 드래곤'은 1970년대 일본 간사이 지방의 재일 한국인 가족이 운영하는 곱창집을 배경으로,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오는 10월 일본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시작, 11월 서울 예술의전당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