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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랄랄이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입원 중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랄랄은 절친에게 자신의 사진을 전달하면서 "교통사고 났어"라고 말한 카톡 사진도 공개했다.
하지만 절친도 랄랄과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도"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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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서로 테이프 붙여준 줄" "둘다 교통사고 난 줄" "진정한 소울 메이트" "둘이서 누굴 때린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랄랄은 최근 "부캐 '이명화'로 대박이 났지만, 사업 실패로 6년 동안 모든 수익을 날렸다"고 털어놓으며 팬들의 도움에 대해 감동을 전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