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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유빈이 열정적인 근황을 전했다.
28일 유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테니스, 피트니스 등 운동에 몰두하는 모습과 함께 축구 심판 교육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테니스 코트에서 땀에 젖은 채 운동을 즐기거나, 심판 조끼를 입고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KFA)로부터 "2025년 서울지역 5급 신인심판 강습회 합격"이라는 안내 문자를 받은 화면을 공개하며 합격 사실을 직접 전했다.
특히 그는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테니스,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유빈은 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현재 가수 활동과 더불어 예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