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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국악연주단이 준비한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국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총 22개의 종목 중 다섯 가지 종목을 펼쳐 보인다.
신라 처용설화에 기원을 둔 궁중무용 '처용무'를 시작으로 소리꾼과 고수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중 적벽강 전쟁 장면을 판소리로 짠 적벽가 중 '적벽대전 대목'을 선사한다.
여러 놀이를 노래와 함께하는 '강강술래', 지역별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며 오랜 세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을 선보인다.
이어 갖가지 놀이를 순서대로 구성해 판놀음에서 솜씨를 보여주기 위해 벌이는 풍물굿인 농악 '판굿'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무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