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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배꼽축제는 문화예술축제로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하고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퍼포먼스, 가요,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춘천인형극제와 함께하는 대형 인형 퍼레이드, 브라질 삼바 팀 '라퍼커션', 아프리카 타악 그룹 '포니케', 양구군 댄스팀 'MELT', 양구 어린이 타악 앙상블 '바투키즈' 등이 축제장을 가로지르며 관광객의 흥을 끌어올렸다.
무대 공연으로는 진해성, 성민지, 홍성호 등이 출연하는 'G1 라디오 찾아가는 음악회'와 조현아, 김장훈이 출연하는 '청춘양구 콘서트', 박명수와 하하가 출연하는 '배꼽 콘서트'가 사흘간 이어진다.
또한 과자 조각전·배꼽 과자 키트 만들기, 마술쇼, 비눗방울·풍선 쇼, 친환경 압축 수세미 만들기, 나만의 모빌 만들기, 지구사랑 보냉백·텀블러 만들기, 인생네컷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군은 친환경 축제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를 이용해 일회용품 없는 먹거리촌을 조성했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축제장 내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 가격표를 미리 공개했다.
아울러 여름철 식품 위생 안전을 위해 축제장 위생 지도 및 식중독 예방 홍보, 입점 부스 위생교육도 시행해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했다.
한편 축제 기간 외부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축제장 내 1시간 이상 체류, 1인당 2만원 이상 소비,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 등 조건을 충족하면 인원에 따라 버스 1대당 50만∼70만원을 지급한다.
서흥원 군수는 "이번 배꼽축제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방문객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는 31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yangdo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