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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반환점을 돈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이하 '마이턴')의 시청률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추성훈은 "매일 차고 다니는데 없어졌다. 이거 비싼 거라 꼭 찾아야 한다"며 숙소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다. 추성훈은 경찰에게 평소 귀걸이를 탐했던 탁재훈을 용의자로 지목했고 탁재훈은 "작년보다 수입이 줄었냐"는 경찰의 압박에 "나를 의심하는 거냐"고 억울해했다.
하지만 뜻밖의 반전이 일어났다. 뒤늦게 숙소에 나타난 이경규가 한쪽 귀걸이를 가지고 있었고 이경규는 그 길로 경찰서에 연행됐다. 이경규는 "난 떨어진 걸 주웠고, 돌려주려다 깜빡한 것"이라며 "엊그제도 경찰서 갔다왔다"고 절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남윤수는 뜻밖의 탈퇴 선언으로 팀을 대혼란에 빠트렸다. 김원훈은 자신의 말을 성의 없게 들었다는 이유로 박지현, 남윤수 잡도리를 시작했고 급기야 추성훈과 '막내즈' 사이를 이간질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참다 못한 남윤수는 "제가 나가겠다"며 뛰쳐나가 모두를 당황시켰다. 남윤수의 부재 속 이경규는 "어린이 팬을 공략해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잡았다.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츄핑 분장을 한 채 등장한 뽕탄소년단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탁재훈은 "이게 뭐냐"고 투덜거렸지만, 남윤수의 부재로 멤버가 된 김원훈만 파이팅이 넘쳤다. 하지만 방송 말미, 김원훈과 비슷하게 분장을 한 또 한 명의 멤버가 등장해 또 한 번의 반전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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