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광기의 15km 한강 러닝에 도전 후 쓰러졌다.
결국 기안84는 마지막 전력 질주로 15km를 완주했고, 땀으로 샤워를 한 듯 흠뻑 젖어 주저앉고 말았다.
|
꼼짝 없이 누워있는 기안84에 무지개 회원들은 "이분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기안84의 몸엔 개미까지 타고 올라와 폭소를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