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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송백경의 근황이 전해졌다.
9위에는 원타임의 '1TYM'이 자리했다. 강렬한 랩과 퍼포먼스로 힙합 대중화를 앞당긴 곡으로, 멤버 송백경이 이후 KBS 공채 성우로 합격해 유명 CF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어 8위에는 JTL의 'Enter The Dragon'이 올랐다. 영화 OST를 샘플링한 실험적 사운드와 장우혁의 샤우팅 랩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7위는 박명호의 '사진(하늘만 바라봐)'로, 따뜻한 감성 힙합의 정수를 보여준 곡이다. 김희철은 당시 팬들이 박명호를 '랩교의 교주'라 불렀다며 그 인기를 회상했다. 6위 솔리드의 '나만의 친구'는 펑키와 힙합, R&B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명곡으로, 120만 장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남았다.
3위에는 업타운의 '내 안의 그대'가 선정됐다. 2위는 YDG(양동근)의 '구리 뱅뱅'이었다. 전자 신스벨과 전통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YDG 특유의 껄렁하고 느긋한 래핑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가사에 적나라한 욕설이 담겨 청소년 판매 금지 판정을 받았던 사실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다.
대망의 1위는 브로스의 'Win win'으로, 이상민의 크라잉랩이 재조명됐다. 특히 김희철이 과장된 크라잉랩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미주는 "합격 목걸이를 드립니다"라며 유쾌한 장면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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