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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서 이보영이 충격적인 배신을 맞으며 파국의 서막을 알렸다.
믿었던 조력자의 배신에 우소정은 망연자실했고 반대로 최대현은 불안감과 공포에 휩싸여 흔들리는 내면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경찰의 감시 속에서 최대현이 카메라에 잡힌 채 옷 단추를 풀며 돌연 변화를 보이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으며 10회를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