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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시군 연계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2개 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하동군팀은 남해군의 바다·농촌 체험, 하동군의 전통 차(茶) 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김해문화관광재단·고성문화관광재단팀은 김해의 가야 역사문화, 고성군의 생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역사·자연 탐방형 관광상품을 제안했다.
2개 팀은 2천만원씩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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