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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믿음직한 득점원이 부재하다는 게 제일 큰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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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브레넌 존슨(51경기 18골), 도미닉 솔란케(45경기 16골), 시몬스(33경기 11골), 콜루 무아니(33경기 10골), 쿨루셉스키(50경기 10골), 히샬리송(24경기 5골) 등 여러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이 제시한 계산법으로는 토트넘이 리버풀, 아스널, 맨시티에 이어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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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시즌 손흥민이 부상이랑 부진으로 득점력이 주춤하자 리그 성적이 크게 흔들렸다. 이제는 그런 손흥민조차 없는 토트넘이다. 과연 지난 시즌 팀 최다 득점자인 존슨이 토트넘의 시즌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일까. 이미 믿음을 많이 잃은 히샬리송과 토트넘에서 아직 활약이 부족한 솔란케를 믿고 1시즌을 치를 수 있을까. 토트넘 팬들도 걱정되는 부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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