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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10년 넘게 후배들을 위해 플렉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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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 못 한 게 한이라고 밝혔던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 우승 공약을 발표에 나선다. 가을 야구 순위권에서 고군분투 중인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시, 한국시리즈를 보러온 모든 관중에게 사인을 한다고 밝히며 특별한 우승 공약을 내세운 것. 이대호의 공약에 롯데 자이언츠 골수팬 조째즈와 김숙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대호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롯데 자이언츠 우승 공약은 목요일(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