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재석 캠프'의 이소민 PD가 유재석과의 촬영을 언급했다.
이어 '손님은 왕이고 유재석도 왕'이라는 캐치프라이즈에 대해 이 PD는 "숙박객 분들을 모집했을 때 지금까지 5만5천 팀이 지원하셨고, 그중 2천 팀, 약 3천 500명과 면접을 봤다. 유재석 씨가 어떤 존재인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 모집 문구로 유재석 씨와 떠들고 까불고 놀아재낄 사람 모여라 했는데, 이게 매력이라 생각이라 생각한다. 숙박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1년간 '더 인플루언서', '신인가수 조정석', '코미디 리벤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좀비버스: 뉴 블러드' ,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솔로지옥4', '대환장 기안장', '데블스 플랜: 데스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해온 바 있다. 넷플릭스는 여기에 더해 올해와 내년까지 새로운 예능을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