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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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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함께 질주했다. 정규 시즌에 양대 콘퍼런스 도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메시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 후 첫 MVP 수상은 당연했다. 메시는 단 19경기를 뛰고서 20골 16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경기당 2개 가까운 공격 포인트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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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 곧 마흔을 바라보는 메시지만 인터 마이애미에서의 삶에 만족하는 모습이다. 이번 재계약이 몇 년 계약인지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지만 메시가 미국에 남게 되면서 손흥민과의 뜨거운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동부의 메시, 서부의 손흥민 구도가 내년에는 더 뚜렷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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