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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나래가 국립중앙박물관 수준 예술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예부랑' 웨딩 화보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박나래는 이번에도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도전을 펼친다. 그는 "예부랑 작품을 제대로 기념하고 싶었어요"라며 압도적인 크기의 작품을 공개한다.
'예부랑' 웨딩 화보 중 신비로운 여신의 자태를 빛낸 이른바 '나프로디테' 화보에 네온사인을 활용한 전문가의 손길이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의 예술 작품이 탄생한 것.
또한 앞서 박나래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해 62kg에서 48kg까지 총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만큼 달라진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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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점등식을 앞두고 긴장되는 순간, 박나래는 네온사인으로 피어나는 '나프로디테'의 모습에 저절로 감탄과 박수를 보낸다. 그는 "여기가 국중박이죠! 너무 성스럽고 경건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힌다.
이어 박나래는 '나래시즘박물관(?)' 오픈을 알리며, '예부랑'의 진화로 탄생한 '나프로디테'를 소개하는 도슨트로 변신해 무지개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박나래는 '자기애' 하면 빠지지 않는 전현무를 언급하며, "이건 따라올 수 없죠"라고 자신감을 보이는데,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의 자기애 넘치는 예술 작품 '나프로디테'의 모습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