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과거 무대에 설 수 없던 시절 7년간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김용빈은 "저는 행복한 거다. 다른 동료들이나 후배들을 보면, 노래를 하고 싶어도 못 한다. 인기도 영원하지 않다.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면서 "저를 보려고 공원을 오는 거고 제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아서 행사에 오고 그러신다. 뭐라도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
jyn2011@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