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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C몽이 이승기-이다인 부부, 이유비와의 다정샷을 올린 가운데, 이다인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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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1에 함께 출연하기도 한 이승기와의 끈끈한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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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6월 돌연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배제돼 총괄 프로듀서 업무 역시 중단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MC몽은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다. 사랑하는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저의 건강과 저만의 발전을 위해 유학을 결정했다"며 한국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앨범 준비하고 발표한다. 그리고 음악 공부 하고 언어 공부 에 집중 하고 싶은 마지막 욕심이라 생각한다"라고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