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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NEW가 '가치봄' 상영 확대 및 장애인 관람 환경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26회 가치봄 영화제에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개봉해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올해 최고 흥행작 '좀비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동시 관람 상영 '가치봄 플러스'를 국내 최초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류상헌 NEW 유통전략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는 환경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