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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제철을 맞은 배우 임윤아의 '감칠맛'이 살아난다.
임윤아는 연지영을 그려내는 과정에서 단호함과 유쾌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적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자아내는 것은 물론 순간마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눈빛, 대사의 톤을 완벽하게 살려내는 리듬감으로 열연을 펼쳐 '연지영 그 자체'라는 극찬을 이끌고 있다.
또한 상대 배우와의 호흡에서도 뛰어난 장점을 발휘, 극 중 이헌(이채민), 강목주(강한나), 서길금(윤서아), 임송재(오의식) 등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매 순간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장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한편 임윤아의 다양한 매력이 눈에 띄는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