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는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She loves the r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윤지는 타이트한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블랙 볼캡으로 포인트를 줘 패션센스도 자랑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그의 잘록한 허리라인. 갸녀린 팔에 살짝 드러난 11자 복근 그리고 잘록한 허리라인이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해커 역할인 미선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헐리우드 진출을 알렸다. 화려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 속에서 김윤지는 안정감있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