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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기러기 아빠'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게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후 권상우가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지내고 있는 논현동 집에 침대를 새로 들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새 침대를 본 권상우는 "매트리스에서만 자다가 헤드 보니까 좀 있어 보인다"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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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권상우는 "그래도 딸 리호는 자다가도 눈 떠서 전화 받아준다. 리호가 가장 위로가 된다"고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권상우는 배우 손태영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 문제로 미국 뉴저지 살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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