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성훈이 타로점 결과를 듣고 당황했다.
이에 타로 마스터는 "(야노시호가) 너무 사랑하는데 계속 의심은 하고 있다. 알게 모르게 계속 '몰래 뭐 하는 건가'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데 계속해서 의심은 있다"고 풀이했다. 이를 들은 추성훈은 "자꾸 전화를 영상 통화로 한다. '지금 어디냐'라고 하는데 호텔에 있지 어디 있느냐"며 "딱 맞는 거 같다. '언제 돈 보내냐' 이런 것도 (맞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실질적 가장'이라는 해석에 "맞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그는 "난 잘하고 있다. 열심히 벌고 사랑이 용돈도 열심히 벌고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된다. 영상통화도 잘 받고 있다"며 야노시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