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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암각화의 문화사적 의미를 배우고, 채색 실측 병풍 감상과 더불어 암각화 속 대표 제재인 고래를 활용한 실크스크린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이론과 체험을 결합해 암각화의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울주군 청년정책 플랫폼 홈페이지(www.ulju.ulsan.kr/dreamwings/)나 전화(☎052-204-1329), QR코드 등으로 받으며, 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문화기행은 청년들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성과 감수성을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