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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면전에서 쏟아진 막말에 폭발했다.
4일 방송된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에서는 뽕탄소년단 데뷔가 무산된 김원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회식자리에서 이경규는 출연료 개린티를 묻는 멤버들에게 "고기 사주지 않았냐. 난 서운한 거 없는지 아냐"고 날을 세웠다. 또 "탁재훈과 언성을 높이면 네가 분위기 띄워야지 고기만 굽냐, 이게 회식이냐"며 김원훈을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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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