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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혼산' 박나래가 관리 안 된 단독주택 절망편을 공개했다.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단독주택 관리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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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등이 켜지자 작품은 더욱 황홀하게 변했다. 작품명을 추천해달라는 말에 작가는 "작품에 적힌 문구로 하면 될 거 같다. '나는 나인 게 감사하다'"라고 설명했고 박나래는 "내가 박나래인 게 너무 행복하다"고 감격했다.
조개에서 깨어난 '알부랑' 작업을 마친 후 박나래는 단독주택 마당 작업에 나섰다. 노천탕에는 낙엽과 먼지가 가득했고 바닥에는 감나무에서 떨어진 감이 썩어가고 있었다. 박나래는 "개판났다 개판 났어"라며 "10일 안 치운 게 이 정도"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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