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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전처인 유튜버 윰댕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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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도서관과 윰댕은 2015년 결혼했다. 윰댕은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키우고 있었으며, 대도서관은 초혼임에도 아들까지 품으며 새로운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혼 발표 당시 대도서관은 "좋은 일로 헤어지는 건 아니다. 저희가 살다 보니 서로 더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원래 우리가 친구로 더 잘 맞을 수 있는데 가족으로 살다 보니 부딪히는 부분들이 생기기도 했다"고 밝혔다. 윰댕도 "진심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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