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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채리나는 반려견과의 행복했던 시간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채리나는 "우리 돼지 많이 예뻐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워낙 착하고 미모가 특출나서 분명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있을 거고 잘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내 전부였던 박영순"이라며 보고싶은 반려견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NC 다이노스 2군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