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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가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K-뷰티샵을 오픈한다.
이에 자연스럽게 옅은 화장으로 피부 본연의 결과 빛을 살리는 K-뷰티를 직접 체험하거나 쇼핑을 위해 한국까지 오는 외국인들이 증가하고 있고, 한국 아이돌, 배우가 사용한 제품을 구매해 그들의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따라 하는 영상이 셀 수 없을 만큼 업로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전 세계에서 K-뷰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국적의 현지인들이 한국식 뷰티를 체험하는 과정과 변신 전후 모습 등은 '코리아 글로우 업'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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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메이크업 실력, 센스와 입담까지 겸비한 MZ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는 고객 맞춤 메이크업부터 K-메이크업 기법, 뷰티 팁 등을 전수한다. 레오제이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아이돌, 연예인 등 다양한 인물들의 메이크오버 전후 영상이 자주 화제를 모으는 만큼, 기대감이 높아진다. K-뷰티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590만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포니는 다국적 취향을 고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며 쌓은 뷰티 노하우, 전 세계적으로 핫한 K-아이돌 메이크업을 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퍼펙트 글로우'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