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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양세찬이 방송 중 절친 출연자에 쌓인 갈등을 터뜨렸다.
대한민국 법조계의 중심! 서초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변호사로 분한 세 사람은 양 변의 사무실을 구하기 위해 서초동 변호사 전용 공유 오피스를 임장한다. 변호사만 입주 가능한 공유 오피스로 초기 비용 절감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고 한다. 법원 뷰 라운지에는 각종 전자기기가 놓여있었으며, 공유 미팅 룸은 예약제로 운영 중이라고 소개한다.
공유 오피스를 이용 중인 한 변호사는 과거 대형 엔터의 소속 변호사였다고 밝히며, "대형 엔터사에서는 악플 고소가 전형적이며, 전속 계약 분쟁 등을 다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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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의 공유 오피스를 지켜보던 김숙은 코미디언들도 공유 오피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예전 찜질방에서 회의를 많이 했다고 회상한다. 이에 덧붙여 양세형은 "선배들이 카페에 선결제를 하면 후배들이 장부에 이름을 적고 그곳에서 회의를 했다. 나중에 저희가 선배가 됐을 때, 후배들을 위해 카페에 선결제를 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 법조계의 중심! 서초동 임장은 1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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