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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이용식, 광고 하나로 평창동 100평 집주인 됐다.."과자로 집 장만" (아뽀TV)

최종수정 2025-09-15 19:47

'73세' 이용식, 광고 하나로 평창동 100평 집주인 됐다.."과자로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평창동 100평 집에 사는 방송인 이용식이 '넘치는 재력'의 이유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사돈급습에 이은 손녀의 급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교회 근처 카페에 도착한 세 가족, 외할아버지 이용식은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 영상통화로 함께 했다.


'73세' 이용식, 광고 하나로 평창동 100평 집주인 됐다.."과자로 …
이후 이용식과 아내의 침실이 첫 공개됐다. 머리맡에 있는 과자에 딸 이수민이 잔소리를 하자 이용식은 "내 이 과자 광고를 찍으면서 돈을 모아 집을 샀다"며 그시절 CM송을 부르기도 했다.

아내는 "신혼부부이신가봐요?"라는 딸의 농담에 "신랑이 마음에 안 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원혁은 베개를 광고하는 이용식에 "아버님 사위한테도 좀 기회를 주세요. 저도 요즘 육아 하느라 목이 많이 아픈데...저도 목이 많이 아파요"라며 집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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