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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걸스데이 민아(방민아)의 친언니이자 그룹 워너비(WANNA.B) 출신 가수 린아(방현아)가 결혼 8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남편을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린아는 "옆에서 챙겨주랴 웃겨주랴 고생이많은 오빠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히히"라고 적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네 컷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와 설렘 가득한 표정에서 부부의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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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당시 "앞으로 평생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좋은 날,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먼 자리에서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린아는 지난 2016년 그룹' 워너비' 멤버로 가수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KBS 2TV '해피투게더3' 등에 동생 민아와 출연하기도 했다.
다음은 린아 SNS글 전문
쨔잔
우리 인생에 들어온 새멤버를 소개합니다
꼼꼼이는 이제 막 15주가 되었습니다아
모든게 처음이라 낯설고 서툴지만
재미나게 즐겨보려구요 :)
끝까지 슬기로운 임신생활 가보쟈고
이모 삼촌들 내년 3월에 만나욥
그리고 옆에서 챙겨주랴 웃겨주랴 고생이많은
오빠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히히
#임밍아웃 #15w #붉은말띠맘
#내가엄마라니 #우리가엄빠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