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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전 앵커는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을 통해 실생활 전반에 걸친 까다로운 검증으로 구독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GS샵은 같은 이름의 홈쇼핑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어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한다. 백 고문은 40∼50대 이상 여성에 특화한 상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백지연 고문은 커머스 영역에서 진정성 있는 정보 전달자로서 GS리테일 고객 경험을 높일 수 있는 구심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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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