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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제일일보는 20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울산교 아래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2025 그 자리, 그 다리 향수 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후 7시 개막식에 이어 열리는 '향수 콘서트'에는 지난해 미스트롯 1위에 오른 정서주를 비롯해 미라클 보이스, 신대양, 일렉디바 등이 출연한다.
1935년 개통한 울산교는 1994년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전환됐다. 현재는 간편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노천카페 '배달의 다리'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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