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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부산에 있는 48억 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에 사는 이대호 부부가 '전면 리모델링'으로 집을 싹 새로 고쳤다.
귀여운 두 아이 역시 엄마 아빠 침대 옆에서 꼬물거리며 자고 있었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신혜정은 "셋째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대호는 "예서 예승아 엄마 좀 더 누워있게 아침밥 먹으러 나가자"라 했다. 집밥 말고 아내를 위한 외식을 하겠다는 이대호는 "쉬는 날엔 회식이지"라 했고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읊었다. 최근 추신수는 모교 첫 대통령배 우승 기념으로 1278만 원을 회식비로 쐈다고. 신혜정은 "딴주머니 찰 수가 없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는데 모르겠다"라 했고 추신수는 "이거까지는 얘기 안하겠다. 저도 대호를 오래 봐야하니까"라며 입이 근질거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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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은 추신수의 방송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찾아본다고. 이어 "이건 내가 항상 차고 다닌다"며 이대호가 선수 시절에 늘 몸에 지니고 다녔던 목걸이를 자랑했다.
이대호는 "제가 아버님한테 선수시절에 건강 목걸이를 선물로 드렸다. 아버님은 그 목걸이를 끼면 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다. 제가 잘 되기를 많이 기도해주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대호는 장인어른을 모시고 한 층 위로 향했다. 원래 살던 집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아래층에 임시거주 중이라고. 신혜정은 "원래 살고 있는 집이 여러 하자가 있어서 보수를 하고 있다. 또 저희 아이들이 커가면서 각자의 방이 필요할 거 같아서 만들어주려 한다. 또 남편이 선수생활 하면서 상을 많이 받았는데 상패방에 상을 놓을 공간이 없어서 트로피방을 확장하려 한다"라 설명했다.
탁 트인 해운대뷰를 자랑하는 이대호 신혜정은 고급 펜트하우스 집을 리모델링 중이었던 것. 이대호는 "저는 제가 이런 집에 살 수 있을지, '조선의 4번타자라 불릴 수 있을지 몰랐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다"라 털어놓았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