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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여진구의 벌크업이 수차례 화제를 모으면서, 최근 여진구가 이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여진구는 이어 "원래 제가 어렸을 때부터 근육이 잘 붙었다. 근데 저도 제가 이렇게 커진 줄 몰랐다. 운동은 하지만 거울을 보면서 (벌크업이 됐는지) 체크하지는 않는다. 근데 '대탈출'을 홍보하면서 호동이 형 옆에 서 있는데, 제가 너무 커졌더라. 이제 조금 비율을 조절 해야겠다 싶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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