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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엄마 플렉스', 든든한 딸 서윤이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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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 가시고 서윤이랑 명동 나들이....서윤이가 좋아하니 아픈 다리도 멈추지 못하네요. 눈에 넣고 다니고 싶던 아가가 이렇게 컸다는게.. 믿기지 않아요.."라며 딸과의 시간도 가졌다.
이지현은 엄마를 쏙 빼닮은 13살 딸의 훌쩍 큰 얼굴을 오랜만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지현은 여러 방송 등을 통해 13살 딸 서윤 양과 11살 아들 우경 군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재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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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지난 2023년부터 미용 공부를 해오던 이지현은 3월 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 현재 디자이너 양성 과정을 거치며 준 다자이너로 헤어 시술을 하며 본격적인 미용사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이지현의 시술을 받기 위한 예약은 9월에 이어 10월도 조기 마감되는 등 이지현은 미용사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