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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김종민이 '사당귀'에서 코요태 전국투어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VCR을 통해 콘서트 3일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돌입한 코요태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종민은 "이번 전국투어 콘셉트는 흥이다. 관객들에게 흥을 드리기 위해 전국투어 전 마지막 연습이다"라며 관심을 모았다.
김종민은 멤버들에게 "3일 남았다. 마지막 연습이다"라며 연습을 진두지휘하는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다. 코요태는 본격적으로 연습에 돌입한 가운데 흥 넘치는 댄스는 물론, 연습임에도 완벽한 라이브를 보여주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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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의 연습 현장을 지켜본 박명수, 전현무, 김숙은 "다 아는 노래니까 진짜 신난다", "이 노래 정말 좋다", "콘서트 정말 신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았다. 이어 코요태가 한 행사에서 신곡 '콜미'를 비롯해 명곡 메들리 무대를 꾸미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코요태는 '국민 그룹'답게 행사를 찾은 관객들의 떼창과 떼춤을 이끄는가 하면, 넘치는 에너지와 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명수 역시 "이게 바로 국민가수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코요태는 20일과 21일 개최되는 서울 공연 이후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를 이어간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