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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나영이 해마다 어려지는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화이트 블라우스에 검은색 자켓을 매치하고 앞머리를 내려 뱅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이나영은 4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미모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만 10살로 초등하교 4학년 아들을 둔 엄마 이나영은 여전한 리즈 미모를 유지해 관리 방법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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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방영 에정인 지니TV '아너' 촬영 중이다. '아너'는 복수에는 공소 시효가 없다.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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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은 남편의 공백에 대해 "대본은 계속 보고 있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한 미술관에서 데이트하는 투샷이 10년만에 찍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런가하면 최근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공동명의로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의 가격이 7년 만에 287억원 가량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