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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이미주가 "러블리즈 활동 당시 44kg까지 뺐다"고 밝혔다.
영지는 하기 싫었던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싫었던 의상이 '맘마미아'다. 타이트하게 입었다. 벗어서 보면 아기 옷이다. 그걸 다 통일되게 입었다"면서 "요즘에는 그 친구 체형에 맞게 다 예쁘게 입혀주더라"고 했다.
이미주는 "'캔디 젤리 러브' 난 교복이 제일 편했다"고 하자, 효정은 "오마이걸이 데뷔 하기 전에 '가요대전'에서 B1A4 선배님들 뒤에 엑스트라로 지나가는 걸 찍었는데 교복을 입었어야 했다"며 러블리즈가 입었던 교복을 입었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교복을 들고 왔는데 '캔디 젤리 러브' 활동 때 직접 입었던 걸 들어왔다. 빌렸나보다. 근데 몇 명이 안 들어갔나. '봐봐 선배들 이렇게 말랐다'고 했었다"며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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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미주는 "나도 '캔디 젤리 러브' 할 때 살집이 있었던 편이어서 겨우 맞았다"며 "그거 때문에 충격 받아서 '아츄(Ah-Choo)' 때 살을 8kg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주는 "44kg 까지 뺐다가 46kg 까지 다시"라고 했고, 이영지는 "너 키에?"라며 놀랐다. 이에 이미주는 "나 키 작다"고 하자, 효정은 "왜 저러냐"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