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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성시경이 '폭군의 셰프'에서 열연을 펼친 윤아를 향해 '극찬 세례'를 퍼부었다.
이어 성시경은 윤아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성시경은 "윤아랑은 1년에 한두 번 연락하는 정도 사이다. 예전에 특별출연도 해주고 정말 착하다. 착하고 예쁘고 똑똑하고 신기한 아이다. 그래서 응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그러면서 "'폭군의 셰프' 같은 류의 드라마 일본엔 많은데 한국엔 없었다. 음식을 먹자마자 배우들이 날아가는 장면으로 바뀌면서 '우와' 하는 설정이 유치하긴 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거다. 아이디어가 정말 딱 맞았다"며 작품 자체에 대해서도 호평을 보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